아역배우 4인방은 저녁 7시 촬영을 시작해서 다음 날 새벽 6시까지의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들의 연기력을 최대한 발휘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강주희역 손주희, 강아임역 이아임, 강정원역 서정원, 강시아역 이시아)

함효종 배우는 극중 아버지 역할이자 촬영 내내 가장으로서 모든 가족 배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함께 힘든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갔다. (둘째아들 강북구역에 오승현,둘째며느리 김나비역에 박하서)

모든 배우들은 1박 2일의 고된 촬영에 대비해서 추운 날씨에 야외 텐트에서 대기하며 긴장한 듯 대본을 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다. (가운데 셋째 아들 강동구역에 한승엽 배우)

제일 연장이신 함효종, 정홍자 배우는 노익장을 발휘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NG가 나기도 하셨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이번 촬영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마지막 날에 기념 촬영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앞으로 단편영화(썸타는카페)등 추후 웹드라마 강남구의 파티룸 시즌2도 제작할 예정이며 이번 웹드라마 '강남구의 파티룸' 촬영을 계기로 더 탄탄한 연출과 기획을 할 것이라고 아이엠아이엔터 김바비 대표는 소감을 남겼다.(출연배우 사부인역 채영희,첫째아들 강남구역 박만석,첫째며느리 김가비역 정헌경,둘째아들 강북구역 오승현,셋째며느리 김다비역 김선영,넷째아들 강서구역 김선준,넷째며느리 김라비역 한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