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i acting class 연기 아카데미가 기획한 웹드라마 ‘깍뚜기.쓰님', 아이엠아이 엔터테인먼트에서 2024년 8월 6일 이천 마장면 전원주택에서 첫 크랭크인, 2개월 촬영 제작에 들어갔다.

모든 출연자들은 제작 회의를 통해 전체적인 웹드라마 촬영 기획을 준비했고 차질 없는 스케줄 관리로 배우들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523년 전통 깍두기 레시피로 내려오는 깍뚜사, 그곳에 우연히 들어오는 깍두기파, 그리고 깍뚜사 쓰님, 동자승들과 함께 일어나는 에피소드 이야기다.

웹드라마 '깍두기.쓰님'은 시나리오 구성부터 연출, 촬영까지 아이엠아이엔터 김바비 대표가 맡았다.

iami acting class 연기아카데미 깍뚜사 쓰님들로 캐스팅된(주지쓰님 김미정/공양주쓰님 이행엽/채공쓰님 신지현/갱두쓰님 서창완/수두쓰님 진광남/묵언쓰님 김효정/일본쓰님 박정미) 배우들이 주연 쓰님역을 맡아서 코믹스러운 연기에 집중을 다하였다.


무우 납품회사 직원(회장역 은하계/사장역 박경일/전무역 이동근/부장역 우화명/차장역 오승현/대리역 이환영), 서울 깍두기파(두목 박만석/부하 박선애/전은수/강현진/임희범/김대현), 남자 충청도 깍두기파(두목 한승엽/부하 김재원), 남자 경상도 깍두기파(두목 윤건/부하 전민철), 남자 전라도 깍두기파(두목 노동균/부하 이하림), 탈북자 남자 깍두기파(두목 박은수)등  깍두기파 역을 맡은 배우들 또한 역할에 충실하게 임했다.


한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촬영하면서도 모든 배우들은 서로를 격려해 주며 힘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깍뚜사.쓰님' 촬영 중에서도 마음이 맞는 여배우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촬영 기간 내내 청소나 음식 세팅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여자 서울 깍두기파(두목 김지혜/부하 차은아/강지민),여자 충청도 깍두기파(두목 채우금/부하 윤영이), 여자 경상도 깍두기파(두목 정운숙/부하 차지원/이영지/이미숙/백진/권민경), 여자 전라도 깍두기파(두목 김희경/부하 김혜린/김민정), 탈북자 여자 깍두기파(두목 장예진), 3화 에필로그(강동훈), 셀럽으로 박철호/김정식/송재숙/표주하 배우는 무더위와 로케이션등 악조건 속에서도 서로 응원하며 촬영에 임했다.


여러 명의 합이 중요한 촬영 씬에도 1화부터 6화까지 서로 연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한눈에 알아차릴 정도로 가까워져서인지 많은 NG 없이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아역배우들은 넓은 앞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진지하게 감정 섞인 연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아이들 모습에 모든 성인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을 계기로 2025년도 아이들의 활동 모습이 기대된다.

동자승 연기지도 쓰승님 함효종 배우는 우주팀(김서희/김하빈/김보겸), 스타팀(전서율/조하은/정찬), 태양팀(양성욱/민설희/권율)의 아역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하였다. 


이번 웹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다시 입어보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배우들은 선남선녀 부럽지 않게 눈부실 만큼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였다. 


박정미 배우와 박만석 배우는 천진난만한 아역배우들과 촬영 내내 함께하며 연기 지도와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살펴주며 정말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라헬 작가
이번 웹드라마 극본으로 참여한 김라헬 작가는 '깍뚜사.쓰님'이 코믹한 장면이 많다는 사전 회의를 통해 심열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다. 깍뚜사 배우들은 대본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연기할 때도 자연스럽게 코믹한 연기가 나올 수 있어서 작가님 덕분에 편안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엠아이 대표 김바비
기획 iami acting class 연기아카데미, 제작 iami entertainment

감독 김바비/촬영 김바비/극본 김라헬/영상편집 윤상민/음악효과 윤상민/동시녹음A 문병연, 권엉민, 최서진/동시녹음B 함동훈, 장지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여 화려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10월3일 '깍두기.쓰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웹드라 최초로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할 예정이며 2025년 iami acting class 연기 아카데미는 단편영화 홍C(해외출품작) 촬영, 웹드라마 깍두기.쓰님 시리즈물 촬영에 이어 연극무대에 올릴 것이며 뮤지컬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