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 엔터테인먼트 직접 제작

깍뚜기.쓰님 주연 이행엽 배우,김효정 배우,김바비 감독,김미정 배우,서창완 배우,신지현 배우

2024년 12월 6일 오후 4시 메가박스 홍대지점에서 [깍뚜기.쓰님]의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시사회는 많은 기대를 모은 웹드라마의 첫 공개로, 제작진과 출연진을 비롯해 팬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iami Entertainment 정운숙 이사,김혜린 배우,노동균 배우,김바비 대표겸감독,신지현 배우,김미정 이사,이행엽 배우

깍뚜기.쓰님은 짧은 에피소드와 함께 감각적인 스토리라인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모든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참신한 콘텐츠이다. 시사회에서는 예고편부터 미리 공개된 몇 가지 장면들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번 웹드라마는 특별히 독특한 이야기, 차별화된 촬영 기법 등을 강조하며, 기존 웹드라마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깍뚜기.쓰님 시나리오 작가 김라헬

출연진은 시사회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현장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주연배우 김미정은 “이 드라마의 캐릭터와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 수 있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이 드라마가 많은 감동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승현 배우, 박경일 배우

시사회가 열린 메가박스 홍대지점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Q&A 세션에서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직접 관객의 질문에 답하며 친밀감을 더했고, 드라마의 특별한 장면을 미리 본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들의 노고를 인정했다.

전은수 배우, 박만석 배우

시사회 이후, 관객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웹드라마의 새로운 시도와 독특한 캐릭터들이 큰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이들이 방영을 기다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시사회 후 제공된 특별한 한정판 굿즈와 사인회에도 많은 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드라마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감동을 전할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하빈 배우

이번 발표회에는 양진석 조명감독, 박황춘 감독, 이규민 촬영감독, 주현종 영화과 교수님, 신범섭 촬영감독 등 25년 계획된 단편영화와 뮤지컬, 연극에 참여하는 감독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이날 참석해 준 아역배우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배우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요? 

김보겸 아역 : 안녕하세요 저는 '깍두기.쓰님'에서 동자승 역을 맡은 우주팀 김보겸 입니다. 김바비 감독님과 같이 촬영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김서희 아역 : 안녕하세요 2016년생 아역배우 김서희입니다. 다섯 살 무렵 키즈모델로 시작했다가 7살 때 우연한 기회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배우의 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감독님과의 인연은 전에 진행하셨던 영화의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부족함에도 이쁘게 봐주시고 지금까지 쭉~끌어주셔서 계속 인연이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의 역할은 동자승 중에서 폼에 죽고 폼에 사는 폼생이로 우주팀의 리더의 역을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빈 아역 : 안녕하세요 12살 김하빈 입니다. 연기 수업 때 연기를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주팀 똑똑한 캐릭터 역을 맡았습니다.

김지혜 배우

진광남 배우는 이날 "50이 넘은 늦은 나이에 시니어 모델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지만 감독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극중 수두 스님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역으로 조금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내가 무언가 해냈다는 그런 뿌듯함에 제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고 앞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역배우 김보겸, 윤영이 배우

시사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보겸 군은 여러 선배 배우들에게 이쁨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영이 배우는 아역배우에게 이날 시사회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여러 배우들이 이날 아역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었다.